FunCHee Lab
HOME
TAG
MEDIA LOG
LOCATION LOG
ADMIN
WRITE
카테고리 없음
사랑이라는것이
바 람 탄
2013. 9. 28. 07:07
너와 내가 걸었던
흩날리는 벗꽃처럼
아찔한 색인줄만 알았다
꽃잎이 지고
이젠 아무도 없는
텅빈 거리에서
기다려주는
가로등 불빛이였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FunCHee Lab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