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어찌됐건 1인 미디어이므로 공지사항도 만들어 봤어요. 저도 티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을 향한 소통의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픽션'이라는 폴더에 예전에 그러니까 23세에서 25세 사이에 적었던 글들을 옮겨 왔습니다. 별로 재미없는 글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장르를 무엇으로 구분하기도 그런 글들이긴 하지만 우선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글들이므로 옮겨놨구요. 더 고쳐서 적을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혹시 글쓰는 것을 잘 배우게 된다면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되는 것은 장편으로 써보고 싶은 마음도 아주 아주 쪼끔 있습니다. 예전 기록들인데, 그래도 내 새끼들인데 하는 생각으로 여기에도 옮겨 왔습니다. 'DIY 내노래들'이라는 폴더에는 예전에 녹음했던 곡들을 꾸준히 올리려고 합니다. 새로 곡을 만들어야 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