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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시작되는 1인 기업을 도전해 보자

바 람 탄 2023. 12. 17. 22:32

MZ세대, 더 이상 직장에 묶여있지 않는다

최근 MZ세대들의 퇴사가 이어진다는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진에도 큰 열망이 없다고 합니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까지 승진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넘게(54.8%) '임원까지 승진할 생각이 없다'고 답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이유로 '책임을 져야하는 위치가 부담스럽다'가 43.6%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MZ세대의 끝자락에 있는 저도 사실 같은 마음입니다. 책임을 지는 것에 비하여 보상이 적다면 그 같은 마음이 더 클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직장이라는 것은 일을 하고 일한 대가로 급여를 받는 곳입니다. 최근 4차산업혁명으로 개인이 스스로 일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커지고 있는 지금. 조금이라도 젊음이 유지 될 때 그곳에 발을 들여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MZ세대 이전에는 직장이란 자기자신과 동일시 되는 곳이 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거나, 함께 삶을 이어가는 곳 이었죠. 하지만, 지금 직장이란 그런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돈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그런 모든 것들이 사치스러운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스스로 사업을 하는 것 보다 수입이 큰 직종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하는 대가가 급여가 작다면 차라리 부업을 준비하여 점차 파이를 늘려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 거죠.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일은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을 진행하고, 부업으로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시대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사실 각자도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자신과 가족들의 앞날을 고민해야 할 시기가 되는 거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1인 기업으로 이어진다면

 MZ세대는 팬데믹 이후 비대면 경험이 늘어나면서 플랫폼 중심의 노동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의 경우 블로그로 광고를 대행하거나, 1인 쇼핑몰 운영을 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경우가 늘어난 거죠. 늦지 않게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자신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어릴거나 젊으래 스스로 1인 기업이 되어 자신의 일의 주인이 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죠.

 

그것을 시작하기 위해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강점이 있는 일을 찾아서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하죠. 

 

저도 이제 그런 것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혼자할 수 있는 일은 '디자인'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글쓰기' 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하나 더 추가한다면, 고전문학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진행하여 제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블로그에 이러한 저의 이슈들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1인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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