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는 하류

정답은 누가 아는가?

바 람 탄 2010. 3. 25. 10:28
누구든 정답을 모른다.

다만
내가 알아야 할 뿐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 다르다.

다만
서로가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이 있을 뿐이다.

음...
내가 믿는데로
세상은 펼쳐진다.

내가 말하는 데로 세상이 흘러간다.

내가 바로 세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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