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도 꽤 오래전에 녹음했던 거다. 나중에 밴드하면 다시 불러볼까 음.... 이때는 대학 다닐때여서 별생각없이 가사를 썼는데 요새 기분이 이렇다. 이거 녹음하다가 두번 부르려고 했는데 중간에 기타줄이 끊어져서 1절하고 끝났다. ---------------------------------------------------------------------------------------------------------------- 내게 주어진 이 시간, 시간속에서 난 몸부림치고 있는데 썩은 세상, 썩은 몸둥이 안고 있어서 난 이데로 썩을 뿐인데 빌어먹을 계급, 그걸 위해서 난 미쳐가 때론 나도 높이 오를 꿈을 꾸는데 엿같은 세상속에서 변하지 않는 그 논리, 논리 속에서 난 환상을 보고 있는가? 빌어먹을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