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샀습니다. 워낙 대세인지라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었는데 뭐-질러버렸습니다. 와- 제가 좀 놀란건 바코드를 인식하고, 물건을 찍으면 그 물건에 대한 데이터가 나오는거. 정말 놀랍습니다. 와와 하는 김에 트위터도 다시 만들었습니다. 하하하 음 그런데 도구가 우리의 생활의 모습을 바꿔왔고 도구에 의해서 인류가 진일보할 수 있었겠죠. 그런데 이러한 도구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인류가 평등해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인식하는 폭이 좁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인류에 공헌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는 이상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한 거겠죠. 음- 근데 도구가 우리를 진짜 즐겁게 해주진 않겠죠?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 건지. 아마도..